♦선녀와나무꾼 안내
그리운 얼굴이 생각날때, 머물수 있는 내 마음의 고향

선녀와나무꾼은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테마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실내 상설로 이루어진 제주의 새로운 테마관광지로 오픈한 곳으로 1950~1980년대 우리 부모님께서 실제로 살았던 모습을 실물크기로 재연을 해서 현대에는 찾아보기 힘든 잊혀져가는 옛모습을 좀 더 가까이 보고 만지며 관찰할 수 있는 현장감, 생동감 그리고 옛추억이 함께하는 테마공원입니다.

대지 약 2만여평에 실내공간은 단층으로 약 3천여평 규모로 이루어져 옛도심의 모습외에 어부생활관, 인쇄박물관, 농업박물관, 민속박물관, 자수박물관, 선사시대체험관, 학교체험관 등등이 전시되어 있고 예전에 즐겨 놀았던 팽이치기, 딱지치기, 그네타기, 윷놀이 등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있는 테마공원입니다.
총 공사비 약 180억정도 투자되어 투자규모나 시설 규모로도 제주의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된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서울역 모습재현과 우리나라 지도(근대사 박물관)
2. 추억의 사진관
3. 옛날 장터거리 재현관
   - 목공소, 기름집, 곡물집, 소쿠리장사모습, 대장간, 민속놀이 용품점, 만물상회, 그릇점(유기점), 한복집, 신발가게
4. 추억의 영화관(극장)
5. 달동네 마을(가정생활관)
6. 상가관(옛 도심의 거리관)
7. 민속 자료실(어부생활관)
8. 민속 자료실(인쇄박물관)
9. 학교 재현관
10. 농업 박물관
11. 민속박물관
12. 자수 박물관
13. 닥종기 인형전
14. 선사시대 체험관
15. 연꽃농원, 야생화 농원
16. 일반음식점(시골장터)

선녀와나무꾼은 이처럼 관광지라기보다 영화나 드라마속 한 셋트장과 같이 부모님들이 살던 모습을 실제 크기로 생동감있게 표현을 하여 어른들에게는 어려웠지만 정이 넘쳤던 지난날의 추억을 체험하고 지금의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는 자사에 부모님들의 그 시대 삶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을 통해 가족의 이해와 단람함을 극대화하고 나아가서는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교육장소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관람자에게 생동감있는 현장감을 줄수 있도록 좀 더 가까이 보고 만지며 관찰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 *^^*

♦찾아 오시는 길